사주 신강신약과 용신|무료 명반

사주 신강·신약: 득령·득지·득세.억부·조후 용신, 종격으로 바꾸는 때.무료 명반으로 연습할 수 있다.

사주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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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을 마치면 먼저 일간이 강한지 약한지 묻는다. 이 판단이 어긋나면 용신과 대운 해석도 함께 틀어진다. 자평법에서 흔히 쓰는 득령·득지·득세를 기준으로 보되, 하나뿐인 절대 공식은 아니다.

득령·득지·득세

  1. 득령: 월지가 일간의 계절인지 본다. 갑·을목이 인·묘월에 태어나면 득령하고 신·유월에는 실령한다. 비중이 가장 크다.
  2. 득지: 지지에 같은 오행의 뿌리가 있고, 그 뿌리가 충합으로 사라지지 않았는지 본다. 목이 인·묘를 만나거나, 목을 생하는 해·자 또는 목의 고인 미를 만나면 뿌리가 있다고 본다.
  3. 득세: 천간과 지지에 인성(나를 생함)이나 비겁(나를 도움)이 있고, 심하게 극설되지 않았는지 본다.

간단히 말하면 셋 중 둘을 얻으면 대체로 신강으로 본다. 득령만 하고 나머지 둘이 모두 없으면 대체로 신약이다. 실령했더라도 득지와 득세를 모두 갖추면 신강일 수 있다.

나머지 일곱 글자를 생조와 극설모로 나눠 점수를 매기는 방법도 있지만, 거친 선별에만 쓴다. 월령과 살아 있는 뿌리는 직접 확인해야 한다.

신강이 ‘더 좋다’는 뜻도, 신약이 ‘더 나쁘다’는 뜻도 아니다. 지나치게 강하면 빼 주고, 약하면 도와야 한다.

예를 들어 병화가 오월에 태어나 지지에 사·오·미가 있고 천간에 정화가 투출하면 전형적인 신강이다. 재·관살·식상을 반긴다. 신금이 해월에 태어나 지지에 수목이 많고 인비가 없다면 신약으로 보며 인비를 반긴다.

억부 용신

신강: 재(소모), 관살(극), 식상(설)을 쓴다.

신약: 인성(생), 비겁(부)을 쓴다.

병약도 함께 본다. 무엇이 지나치게 왕하거나 약한지가 병이고, 이를 바로잡는 오행이 약이다. 대운과 유년이 희용신으로 흐르면 비교적 순조롭고, 기신으로 흐르면 주의가 필요하다.

조후

한난조습이 지나치게 치우치면 따로 조절한다. 조후 용신은 억부 용신과 같은 글자가 아닐 수도 있다.

  • 해·자·축월은 차갑다: 병·정화를 주로 쓴다
  • 사·오·미월은 건조하다: 임·계수를 주로 쓴다
  • 봄과 가을은 대개 강조하지 않지만, 지나치게 습하거나 건조하면 예외다

요령은 겨울에는 화, 여름에는 수, 습한 봄에는 토, 건조한 가을에는 목이다. 극단적인 사주는 조후 한 글자가 맞아도 전체 흐름이 크게 살아난다.

종격

일간이 극도로 약하거나 강해 중화와 무관해지면 종격(從格)으로 바꾸어 본다. 뿌리와 도움은 없고, 한 기세만 독왕하며 뚜렷한 대립이 없어야 한다. 진종은 드물다. 가종은 겉으로 따를 수 있어도 안에 인비가 조금 남아 있어 대운이 건드리면 깨진다. 자세한 내용은 특수 격국을 보라.

대운과 유년은 대운·유년을 보라. 배반은 명명관지 사주에서 할 수 있다.

총 2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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